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다 아키코 (문단 편집) == 기타 == * 2020년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 일본 유명인 인지도 랭킹을 실시했는데 무려 6위를 기록했다. 여성 부문 2위. 여성 1위는 [[쿠로야나기 테츠코]]. 가수로 한정하면 와다 아키코가 인지도 1위다.[[https://theqoo.net/1532650649|#]] * 2000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구급대원에게 '''30대 전반 남자'''로 오인받았다고 한다. 사실 그런만 했던 게, 신장 173cm는 우리나라 여성 기준으로도 굉장히 큰 장신에 속한다. 거기다 일본 20~30대 남성 평균 신장이 170cm 남짓이다. * 사진은 1973년도 앨범 자켓. 여담으로 걸그룹 [[디바(가수)|디바]]의 멤버 비키를 닮았다. [[파일:W00001661.jpg|width=400]] * 엄청난 [[독설가]]인데다 특유의 거칠고 과격한 입담으로 유명하지만 선배인 나카오 미에([[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출신의 배우) 한테는 쪽도 못 쓰고 발리는 듯. 실제로 일본 연예계에서 독설로 유명한 이들도 나카오 미에와 와다 아키코가 붙으면 '''나카오 쪽이 압승'''이라고 점칠 정도. 밑의 사와다 켄지가 더 타이거즈로 GS붐 속에 막내로 데뷔했을 때, 나카오 미에는 GS계의 선두주자이자 엄청난 대선배인 [[더 스파이더즈]]와 함께 와다 아키코 데뷔 한참 전에 TV에서 같이 공연하기도 한 대선배로, 애초에 와다가 기수나 연배상으로 덤빌 짬 자체가 못 된다. * 물론 [[쿠로야나기 테츠코]]와 같은 대선배 앞에서는 얌전해진다. 실제로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데뷔하던 시기에 와다는 3살이었다. 비공식적으로 와다가 얽힌 트러블에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중재를 서서 넘어간 적도 꽤 있는데 데뷔 70년이 다 되어가는 쿠로야나기 테츠코에게 일단 짬으로 덤빌 수 있는 연예인은 현존하는 일본 연예인 중에 거의 없기도 하며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개인 에세이 [[창가의 토토]]에서 보여지는 [[2차 세계대전]]때의 체험과 [[도쿄대공습]]으로 아오모리까지 피난가 본 경험에다 재일 한국인들을 이웃으로 지낸 경험도 있고, 제도권의 군국주의 교육과 거리가 먼 교육을 시행하던 대안학교 토모에 학원의 졸업생인지라 진정한 의미의 친한파 중 하나다. 매년 정월마다 쿠로야나기와 와다는 같이 파칭코를 하는데 주로 쿠로야나기가 이긴다. [[파일:external/dogatch.jp/ex_testuko0526-1.jpg]] * 쿠로야나기 외에도 1960년대 일본 그룹사운드의 혜성이었던 원로가수 [[사와다 켄지]](우리나라에서는 재일동포로 잘못 알려진 적도 있다)앞에서는 특히 얌전해진다. 젊은 시절의 사와다가 워낙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이다 보니 불량배 출신의 와다에게 항상 주의를 주고 군기를 잡아서 나이가 든 지금도 그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고. * 2007년에 출연한 한 예능에서 [[쿵쿵따]]와 비슷한 게임을 하는데, 제시어를 주면 두 사람이 리듬을 타면서 번갈아가며 제시어의 끝말에서 이어지는 단어를 말해야 하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제시어가 おせち(오세치)라면 'おせち おせち おせ'''チーズ'''(오세치 오세치 오세'''치즈'''). 이 때 제시어는 각각 [[오세치|おせち]], [[모찌|おもち]]인데 와다 아키코가 단어로 '''[[자지|ちんこ]]'''를 2번이나 말 한 일이 있다. 이게 10년 뒤인 2017년 3월에 갑자기 [[니코동]] [[필수요소]]에 올라 며칠 만에 100여 개가 넘는 영상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명 '''おせちんこ'''(오세칭코). [[https://www.youtube.com/watch?v=jL0aJrOQn54|#]] [youtube(aVUZajljBaQ)] * 호탕하다 못해 폭력적으로 보일 정도로 당당한 성격인데 비해, 의외로 동물을 무서워 한다. 벌레나 파충류는 물론이고 개도 무서워 한다고. * 의외로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친한 후배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호탕하게 먹고 마시는 걸 즐긴다고 한다. 문제는 술을 아주 좋아하는데 비해 술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닌지라 높은 빈도로 필름이 끊긴다고. 게다가 해당 후배들의 이후 증언에 의하면 연예계에 돌아다니는 와다 공포전설의 상당수(그리고 피해자는 높은 빈도로 [[데가와 테츠로]])가 이 필름 끊긴 후에 벌어진 일들이라는 듯. * 후배들이 [[도시전설]]처럼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본인이 직접 사실임을 인증했던 사건 하나가, 처음 [[CD]]가 등장했을 때 "이걸 대체 어떻게 열라는 거야?"라며 방법을 몰라서 결국 '''주먹으로 케이스를 깨고 CD를 꺼냈다"라는 것이 있다. 워낙 단단히 밀봉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식품포장들 처럼 찢거나 깨서 열어야 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한다. 그래도 플라스틱 케이스를 손으로 깨는건 본인도 아팠기 때문에 이후엔 가위 같은 걸로 깼다고 하며 집에 놀러온 후배가 "선배, 뭐하시는 겁니까?!"라며 놀라 알려준 후에야 제대로 여는법을 터득했다고. * 데뷔 초기에 연예계에서 당한 [[이지메]]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데뷔했던 60년대 일본 연예계는 지금처럼 소속사가 다양하지도 않았고 활동하는 연예인 역시 많지가 않아, 업계풀이 굉장히 좁았다고 한다. 자연히 선후배 간의 서열관계가 매우 엄격했고 짬 안되는 후배가 온갖 수모를 당하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성깔 드럽고 센 와다라고 해도 업계에서 찍히면 가수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다. 완력으로야 다 죽여놓는다 쳐도, 그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성질을 죽이고 살았다고 보는게 좋을 듯. 게다가 대놓고 외모를 지적당하는 일은 기본에다가 온갖 수모를 겪고 울면서 화장실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일도 다반사였다고 한다. 심지어 72년 '그 종을 울리는 것은 당신' 이라는 노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때는 시상식 직전에 축하화환을 누군가 흰 [[국화]]꽃으로 바꿔버렸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국화꽃은 [[장례식]]에서 조문할 때나 쓰는 꽃이라는 인식이다. 그럼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화환을 그냥 받아버렸다고 한다. 정작 수상한 게 즐거워서 본인은 눈치도 못 채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부모님이 '너 왜 국화꽃 들고 있니?' 라고 물어봐서 알았다고. [[파일:f980c1ab7672642fceea7ba430c08717_10985.jpg|width=600]] * [[SASUKE]]에도 관심을 가졌는지 38시즌과 39시즌에는 앗코 군단 아카토라라는 팀을 만들어서 2시즌간 도전자들을 지원해준 적이 있었다. 촬영 당일에는 본인도 응원차 합류. 그러나 원래부터 사스케 고인물로 유명했던 이사 요시노리를 제외하면 전원이 1st 스테이지를 탈락하면서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이후 40시즌도 참여를 준비했던 것으로 보였으나 40시즌에는 나오지 않아 팀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해체 후 열린 사스케 40시즌에는 앗코 군단 출신 중 이사 요시노리만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분류:일본 여가수]][[분류:일본 여배우]][[분류:일본의 여성 방송인]][[분류:호리프로 소속 연예인]][[분류:한국계 일본인]][[분류:1950년 출생]][[분류:텐노지구 출신 인물]][[분류:1968년 데뷔]][[분류:일본으로 귀화한 인물]][[분류:경마 마주]][[분류:인터넷 밈/가수/일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